입력 2021-01-13 20:38 | 수정 2021-01-14 11:42
세종시에서 대전 확진자 가족 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전 확진자 가족 50대와 영아(세종 160~161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확진자 가족이다.
자가 격리 중 영아는 무증상을 보였지만 50대는 발현 등으로 이날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방역 당국은 14일 동거 가족 2명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161명으로 늘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