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북 등 마을기업 50여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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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6일간 ‘마을기업 상생 장터’가 홈플러스 대전 유성점 1층 실내 매장에서 연다.8일 대전시에 따르면 홈플러스 유성점 상생 장터는 대전, 충·남북과 경남, 전남 등 전국 5개 시·도의 11개 마을 기업 5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마을기업 관계자 없이 대형매장처럼 상품을 진열한 뒤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해 계산대에서 구매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시기 마을기업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