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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주점‧공주 푸르메요양병원發 등 15명 ‘무더기 확진’

3일 무더기 발생…푸르메요양병원 누적 47명·서산 주점 14명 확진
천안·아산 중심서 태안·보령·계룡·홍성·서산공주 등 충남 전역으로 번져

입력 2020-12-04 09:53 | 수정 2020-12-07 09:37

▲ 코로나바이러스.ⓒ보건복지부

충남 공주 푸르메요양병원‧과 서산 주점관련 집단감염에 이어 서울과 인천,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이번 확진자는 그동안 천안과 아산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많지 않았던 태안과 보령, 계룡, 홍성, 서산, 공주, 홍성까지 확산세가 충남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3일 공주 푸르메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3명과 서산 주점(충남 906번)관련 4명, 인천 미추홀, 서울 서초‧마포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15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서산 점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집계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 62~65번(충남 952~955번)은 충남 906번 관련 확진자이며 공주 57~59번(충남 957~959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공주 푸르메요양병원 관련 신규 확진됐다. 

3일 푸르메요양병원에서 입원했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된 80대 1명이 사망하는 등 누적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어났다. 

인천과 서울 서초‧마포구 확진자와 접촉자 등도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태안 14번(충남 946번)은 대전 51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을 비롯해 보령 32번(충남 947번)과 보령 33번(충남 948번)은 인천 미추홀 184번과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보령에서는 전주김장모임에 참석했던 일가족 5명이 집단감염이 발생하기도 했다.

서초구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계룡 11번(충남 949번)은 서초구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고 홍성 27번(충남 950번)은 마포구 316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아산 153번(충남 951번)은 익산 109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의정부 376번(충남 960번)은 의정부 376번과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산 66번(40대, 충남 956번)은 감염경로가 확진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확인됨에 따라 서산시보건소가 추가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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