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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1일 대전호프집·서초 직장發 등 ‘7명 확진’

서초·제천식당발 감염 등 ‘n차감염’ 속출

입력 2020-12-02 12:34 | 수정 2020-12-03 11:49

▲ 국군화생방사령부장병들이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정밀 제독작업을 펼치고 있다.ⓒ대전시

세종시에서 7일 하루 동안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시에 따르면 세종 103번(50대)은 98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1일 세종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그 다음날 증상발현 후 검사를 의뢰한 결과 확진됐다.

대전 호프집 관련 2명도 이날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호프집 관련 접촉자인 104번(20대)은 지난 1일 세종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대전 호프집을 방문한 뒤 지난 26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을 나타냈다.  

세종 105번(20대)도 대전 호프집 접촉자로 지난 1일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도 지난 23일 대전 호프집을 방문한 뒤 무증상이었으나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동거 가족 3명은 2일 검사를 받은 예정이다.

세종에서 동거인 102번과 접촉해 감염된 106번(30대)은 자가 격리 중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제천 식당 방문 1명과 서울 서초구 방문자 2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달 23일 최근 제천 식당을 방문했던 107번(20대)은 지난달 25일 인후통으로 지난 1일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동거인 2명은 2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최근 서울 서초구 확진자인 직장 대표와 접촉한 뒤 확진된 108번(40대)은 지난 25일 근육통의 증세를 보여 지난 1일 세종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세종 2명과 서울 2명 등 4명은 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서초구 확진자인 직장 대표와 접촉 확진된 109(40대)도 지난 1일 세종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되는 등 타 지역의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시는 “104~109번 확진자는 2일 충청·중앙3(아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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