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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28일 확진자와 음식점 동선 겹친 ‘3명 양성’…집단감염 가능성

서산‧아산‧예산 등서 n차감염 속출…2일 7명 추가 ‘양성’

입력 2020-12-02 11:05 | 수정 2020-12-03 11:51

▲ 충북 충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드라이브 선별진료소.ⓒ충주시

최근 대전과 충북 오창당구장, 김장모임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충남 서산에서 지난달 2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서산 51번(906번)과 같은 시간대에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은 3명이 2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확진자와 접촉 등을 통해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7명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 54~56번(20~30대, 충남 928~930번)는 지난 1일 서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일 확진됐다. 이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 서산 51번(충남 906번)과 지난달 28일 서산 A음식점에서 같은 시간대에 음식을 먹은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서산시는 51번, 54~56번 등 4명은 지난 28일 오후 9시 4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이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 시간대에 이 음식점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SNS 등을 통해 고지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천안 463번(20대, 충남 924번)은 지난 1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다.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충남 736번과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충남 917번 접촉자인 아산 149번(50대, 충남 926번)도 지난 1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접촉자들은 입원할 병원을 협의 중이다.

예산 8번(60대, 충남 927번)은 지난 1일 예산군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이 확진자도 부천 545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천안에서 해외입국자 1명도 추가 감염됐다.

천안 464번(40대, 충남 925번)은 1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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