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2명·아산 1명…충남 누적 ‘841명’
  • 충남도가 운영했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 충남도가 운영했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26일 태안낚싯배관련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충남 아산과 당진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26일 태안 낚싯배관련 확진자인 당진 16번(충남 816번)과 접촉, 당진 18‧19번(충남 840‧841번)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산 128번(충남 839번)은 지난 25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으며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서 추가 4명이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