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깜깜이·해외입국자 등 추가 감염
  •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충남 천안에서 23일 확진자와 접촉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 와촌동 거주 426번(50대, 충남 797번)는 23일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가족인 424번(충남 790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해외입국자인 천안시 신방동 거주 427번(10대 미만, 충남 798번)은 동남구보건소에서 23일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 쌍용2동 거주 천안 428번(20대, 충남 799번)도 23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