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후 자가 격리 중 양성…동거인 2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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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에서 16일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세종 86번(10대)은 1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지난 13일 해외에서 입국한 이 확진자는 무증상이었으나 입국 후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 동거인 2명(부모)은 해외에서 확진 후 지난 9일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국내 입국 후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