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최근 서울 친정 부모와 접촉‘확진’81·82번 다녔던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전원 귀가 조치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세종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30일 80번(30대) 모친을 비롯해 81~82번은 영아로 확인됐고 부친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가족들은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결과 이날 확진됐으며 이들은 지난 29일 확진된 서울 강남구 친정 부모와 접촉,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모두 82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