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 대전 A초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대전시
    ▲ 대전 A초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대전시
    충남에서 천안예식장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30일 확진된데 이어 아산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거주 50대(충남 539, 아산 60번)는 지난 29일 아산 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0일 확진됐다. 서산의료원에 입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도와 아산시는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천안 예식장발 코로나19 확진자는 259번(80대)과 260번(20대), 261번 등 3명이 확진됐고, 260번은 259번 확진자 손자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