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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 이후삼 전 의원 ‘공항철도 사장 내정설’

민주당 충북 제천단양위원장…유력 언론 “퇴직인사 제치고 막판 급부상”

입력 2020-10-29 10:43 | 수정 2020-10-30 11:59

▲ 이후삼 전 의원 국정감사 당시 모습.ⓒ이후삼 의원실

4월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낙선한 이후삼 전 의원(51)의 공항철도 사장 내정설이 흘러나왔다.

중앙일보는 29일 국토부와 철도업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이 전 의원이 조만간 임기가 끝나는 김한영 공항철도 사장의 후임으로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공항철도 사장으로 국토부에서 철도 관련 업무를 오래 맡았다가 퇴직한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 전 의원이 막판에 급부상했다.

공항철도는 현재 KB공항철도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이 지분의 66%를 가진 최대 주주이며, 국토부가 나머지 34%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가 낙점하면 사실상 임명되는 구조다.

이 전 의원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보좌관 출신으로, 2018년 6월 보궐선거를 통해 20대 국회에 진출했다.

하지만 21대 총선에서는 당시 자유통합당(현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고배를 마셨다. 최근 민주당 충북도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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