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선수 442번 확진자,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 ‘확진’
  • ▲ 원주의료원 음압병실.ⓒ원주시
    ▲ 원주의료원 음압병실.ⓒ원주시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선수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대전시는 “지난 27일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대전 442번)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28일 추가적으로 68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7일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등 9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선수 1명이 확진되고, 8명이 음성으로 판정된 바 있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 선수인 442번 확진자는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 확진됐으며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소,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