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오후 11시52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한 정육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정육점 주인 A씨(49) 등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육점 천장 단열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