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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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충남도는 “천안 거주 20대(충남 521명, 천안 258번)가 지난 25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26일 확진됐다”고 밝혔다.천안의료원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이 확진자는 자가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