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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넘은 괴산 감물·연풍면 청사 새로 짓는다

50억원씩 투입 3층 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2022년 3월 준공 예정

입력 2020-10-16 11:02 | 수정 2020-10-20 04:01

▲ 괴산군청 청사.ⓒ괴산군

신축된 지 40년이 넘은 충북 괴산군 감물·연풍면 청사가 새로 지어진다.

괴산군은 건물 노후화와 안전문제 등이 제기된 이들 청사를 각각 50억원을 들여 3층 규모로 신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달 23일 공모안 심사를 마치고 현재 건축설계 용역이 진행 중으로, 2022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군은 신축 청사를 주민자치센터, 농업인상담소, 예비군대 등이 합쳐진 통합청사로 건설한다. 기존 청사는 철거된다.

1976년(감물면), 1978년(연풍면) 지어진 이들 청사는 40년이 넘은 노후 건물로 사무실 공간과 주차장 등이 좁고, 안전 문제도 꾸준히 제기됐다.

두 청사는 2017년, 2018년의 안전진단 결과 내진성능 C등급을 받았다.

군은 신축 청사를 주민자치센터, 농업인 상담소, 예비군대 등이 합쳐진 통합 행정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40대 수용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해 주민 편익을 높이기로 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새 청사는 단순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공공청사의 개념이 아닌,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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