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128번과 접촉 감염
  • ▲ 충남도가 청양에 설치했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 충남도가 청양에 설치했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충남 천안에서 10대가 서울 성동구 확진자와 접촉,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충남도는 천안 거주 20대인 231번(충남 495번)은 9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산생활치료센터(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 128번과 접촉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