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년 중원대 총장(오른쪽)과 차태형 ㈜신성미네랄대표이사가 기술 인력의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원대
    ▲ 김두년 중원대 총장(오른쪽)과 차태형 ㈜신성미네랄대표이사가 기술 인력의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원대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신성미네랄(대표이사 차태형)과 기술 인력의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 인력의 양성·확보 및 기업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의 내용은 △산학협력 공동 및 위탁 연구 참여 △교육과정, 현장실습, 인턴실습 등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최신 기술 및 산업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 등이다.

    또 △취업 및 고용 정보 공유 △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을 위하여 시험 분석 및 연구용 고가 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성미네랄은 상토 등 각종 농원예자재를 생산판매하는 괴산의 향토기업이다. 상하수도 플랜트에 들어가는 감시제어 모니터링 시스템, 상수관망시스템 및 계측기기 설치 공급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