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94번과 접촉 ‘감염’
  • 천안시 한 방역요원이 천안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천안시
    ▲ 천안시 한 방역요원이 천안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천안시
    충남 천안에서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30번(30대, 충남488번)은 지난달 30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서울 금천구 9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앞서 지난달 30일 논산에서 일가족 3명(485~487)이 서울 동작구 203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충남도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