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확진…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 앓아
  • ▲ 충남 지자체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 충남 지자체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충남 천안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를 받던 중 기저질환으로 사망했다.

    29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65번(70대, 충남 285번)은 지난 28일 확진과 함께 단국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천안 163번(충남 282번)과 접촉 감염,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229명이며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24명, 사망자는 4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