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국서 입국…자가 격리 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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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전방문판업발 집단감염이 수그러든 가운데 대전 서구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해외입국자)가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도마동에 주소를 둔 30대(358번) 해외입국자가 무증상이었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대전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31명을 포함해 모두 358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