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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우리 국민 총살해 불태운 北, 지켜보기만 한 ‘軍’…분노 들끓어

박덕흠 탈당에 노영민 청주 전세… 충북 정치권 급변
연이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무산에 공영 개발 여론 ‘고개’
7만원 나오던 관리비가 1297만원으로?…대전 아파트 논란
KTX 서해선~광명역 등 국가철도망 14개 사업 건의한 충남도

입력 2020-09-25 08:30 | 수정 2020-09-25 12:43

▲ 북한 군인들이 비무장 민간인인 해양수산부 직원을 북한 해역에서 총으로 쏴 사살한 뒤 시신을 불에 태운 충격적인 만행과 관련해 한재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24일 오전 11시 국방부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국방부

◇北 군인들, 비무장 민간인 총 쏴 사살하고 시신 훼손… ‘반인륜적’

북한 군인들이 22일 오후 3시 30분 등산곶 해상에서 두 자녀의 아버지였던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47)를 무참히 살해됐다. 특히 서해어업관리단 소속인 A씨가 실종됐다 북한해역에서 발견됐지만 북한군은 구조는커녕 구명조끼를 입고 부유물에 의지해 표류하던 A씨를 총을 쏴 사살한 뒤 기름을 붓고 불태우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이 같은 소식이 언론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들은 북한군의 만행에 격앙했고 정부와 군의 안일한 대처에 비난이 빗발쳤다. 

국민들은 바다에서 표류하는 비무장 민간인을 사살하고 시신에 불을 지른 북한의 행위 자체가 용납할 수 없으며 군경이 ‘구명조끼’나 ‘2000만원대 채무’를 월북의 정황이라고 밝히면서 더욱 공분을 샀다. 월북의도가 있던 없던 우리 국민이고 자국민이 사살당한 상황에서 정부와 청와대, 군의 대응이 실망을 넘어 너무 한심한 수준이라는 비난이 온라인과 언론사 인터넷 등에 쇄도했다.

24일 낮 12시 서주석 NSC사무처장은 “북한군이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고 저항할 의사도 없는 우리 국민을 총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북한은 반인륜적 행위에 사과하고 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분명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북한의 만행에 대해 국민들은 “문 대통령의 6시간이 행적을 해명하라. ‘간 보다가 격로’”라며 청와대와 군의 늑장 대처에 분노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다음은 9월 25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文, 첫 보고 받고도 조치 안해…3시간뒤 北은 우리 국민쐈다
[해수부 공무원 北 피격] 文대통령 대응 적절했나

-“文대통령 행적, 초단위로 해명하라” 1020분노
北이 국민 총살, 시민들 격앙

-서해의 비명은 안들렸을까? 대통령은 아카펠라를 들었다
NSC 참석 안하고, 디지털 뉴딜행사서 아카펠라 감상…“짜파구리 시즌2냐” 온라인 비난 쏟아져

◇중앙일보
-국민이 불탔는데 국민은 언론보고 알았다…논란의 ‘文 10시간’
청와대 “22일밤 10시 30분 첩보
대통령에겐 23일 오전 대면보고”
북 도발 뒤 종전선언 연설 나가 논란
문 대통령 “충격적 사건, 용납 못해”

-고깃갑 22만8000원의 덫…인천공항 사장 첫 불명예 퇴진
직고용 관련 일정은 늦춰질 가능성
현안 산적한 인국공…업무 공백 불가피
코로나19 직격탄…“2030년 돼야 흑자 전환”
황금알 거위에서 ‘미오새’된 면세점

◇동아일보
-우리 국민 총살해 불태운 北, 지켜보기만 한 軍
NLL서 실종됐떤 해수부 공무원…北, 사살후 기름부어 시신 태워
비무장한 민간인에 초유의 만행…軍은 포착하고도 별 대응 안해
文대통령 “충격적, 北용납못해”

-상부지시 받은뒤 처형하듯 총살…수십L 기름붓고 40분 불태워
[北, 우리 국민 사살]

北, 실종 다음날 NLL 인근서 발견…탈진한 표류자 바다에 방치
방독면 쓴채 신문…6시간뒤 총쏴, 훼손한 시신 수습도 않고 현장 떠나
평양 지시 기다리느라 지체 가능성

◇한겨레신문
-“어업지도원 사살, 북 해군사령관이 지시했다”
실종 지도원에 총격‧주검 훼손
정부 “반인륜적 만행 용납 못해”문 대통령 “충격적…매우 유감”
국방위 만장일치 ‘규탄 결의문’

-군, 북 억류 6시간 동안 조차 않고 사건 전말도 12시간 뒤 늑장 공개
군당국 대처와 남은 의문점
군 “북 통신선 끊겨 연락수단 없어
우리쪽 첩보자산 드러날까 우려도“

-‘마이삭’ 때 원전 4기 집단정지, 태풍 탓 하더니 설비 부실 정황
조사단, 송전선 노출 주원인 추정
설계‧관리 잘못 여부 조사 필요
한수원 “시공‧관리 부실과 무관”

◇매일경제
-“물백신 못믿어 유료접종”…동네의원 북새통
유료 독감 백신 품귀 우려
문제 백신 0.015%만 조사
접종 폭주에 번호표 발급도

-7만원 나오던 관리비가 1297만원으로?…대전 아파트 논란

-巨與, 무더기 유통규제법…재계 “시장민심 달래려 대기업 희생”
대형유통사 규제법안 14개 발의

與, 한달에 2번 의무휴업 대상
쇼핑몰‧백화점‧면세점 등 확대
전통시장 반경 20㎞ 내에는
대형매장 출점 막는 법까지

시상부터 찾아간 이낙연 대표
“쇼핑몰 휴일제 서둘러 처리”

◇한국경제
-국민의힘 “1주택자도 징벌적 과세…재산권 침해 위헌”“종합부동산세법 등 7개 헌법소원”

“임대사업자 세금 감면 폐지
직업의 자유‧소급과세금지 위배

전‧월세상한제 등 ‘임대차보호법’
계약자유의 원칙 정면으로 위반”

피해사례 580여건 제보 받았지만
위헌결정으로 이어질수는 미지수

-제수용 과일값 천정부지…사고 148%, 포도 34%↑
팜에어‧한경 KAPI 지수로 본 농산물 가격

KAPI, 23일 기준 199.43
전일보다 2% 올라 ‘최고치’

명절 앞두고 농산물 수요 급증
20개 품목 전년보다 최대 160%↑

◇중부매일
-충북도, 오송바이오폴리스 1010억원 투자 유치
비엘엔에이치·아마존케이·라파로페 협약 체결

-올해 국감서 코레일 조직개편 집중 검증 받는다
집중호우·과수화상병 등 충북현안 대거 거론 예고
충북도·도 경찰청, 내달 20일 행안위 국감

◇충북일보
-충북도내 자연산 버섯 ‘귀한 몸’
송이가격 상품 1㎏당 50만~60만원 형성
보은·영동·제천 최근 강수량 적은 탓
1주일 정도 채취시기 늦어 질 듯

-국민의힘 충북 당협위원장 ‘물갈이’ 관심
국민의힘 이달 중 충북 원외 당협위원장 대상 당무감사 전망
당 일각서 ‘물갈이론’ 나와…충북도당 “단정짓기 어렵다”

◇충청타임즈
-박덕흠 탈당… 국민의힘 동남4군 당협위원장 선출 관심
지역 당협 당무감사 마무리되는 11월 이후 전망
이해충돌 의혹 해소땐 복당 가능성도… 귀추 주목

-‘10명 사상’ 진천 종중원 방화 80대 2심도 무기징역

-박덕흠 탈당에 노영민 청주 전세… 충북 정치권 급변
박덕흠 의원 탈당 … 민주로 균형추 기울어
최근 전셋집 얻은 노영민 실장 거취 주목
야당 지사후보 이종배 의원으로 굳어져(?)
정정순 의원 회계부정 의혹 ‘지역변수’로

◇대전일보
-부동산 광풍 세종 집값 '거품'… 일관된 안정화 정책 필요
국토연, 타지역보다 매매가 고평가… 지역 부동산업계도 같은 생각

-연이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무산에 공영 개발 여론 ‘고개’

-대전 복용초 신설 지연에 아이파크시티 입주예정 학부모 반발
입주예정자협의회 '학습권 보장하라'며 대법원에 탄원서 제출

◇충청투데이
-대전 갑천1블록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사업계획 승인 ‘분양가상한제’ 적용
계획 승인 행정절차 매듭
가격 결정후 내달 초 분양
분영가 상한제 의무 적용
전매제한기간 4년으로 늘어
청약 대기 수요자 관심집중

-KTX 서해선~광명역 등 국가철도망 14개 사업 건의한 충남도
비용편익 분석 1.38…노선 반영 관심
보령선·중부권 동서횡단철도도 건의
국토부 내년 4~6월경 최종발표 예정

◇중도일보
-충남대-공주대 세종시 주도권 경쟁 팽팽
공주대, 최근 정부 부처 겨냥 정책융합전문대학원 신설
충남대 세종충남대병원, 국가정책대학원 설립 통해 선점

-금강 4대강 보 처리의견 25일 윤곽 나온다
금강유역물관리위 전체회의 통해 의견도출
국가물관리위 제출해 최종결론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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