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
  • ▲ 충남도가 청양에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 충남도가 청양에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충남 예산에서 23일 자가 격리 중인 60대(충남 474번, 예산4번)가 코로나19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배우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의료원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 확진된 예산 1번(충남 417번)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예산 1번 확진자는 홍성 13번(충남 397번)과 접촉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밀접접촉자, 감염경로를 추가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