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상황실, 추선연휴 24시간 운영
  • ▲ ⓒ청주상당보건소 홈페이지 캡처.
    ▲ ⓒ청주상당보건소 홈페이지 캡처.

    충북 청주시보건소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을 조종·운영한다.

    단, 감염병 상황실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명절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증상 발생자에 대한 신속 대처를 위해 24시간 가동된다.

    23일 청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상당보건소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08시~24시 △서원보건소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09시~13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13시~18시 △흥덕보건소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13시~18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09시~13시 △청원보건소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09시~13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13시~18시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하게 운영시간을 조정했”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으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로 상담 전화 후 방문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