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담은 꾸러미 나눔’ 일환…장학금 220만원
  • ▲ 소외계층에 전달할 쌀을 앞에두고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세아시멘트 단양공장
    ▲ 소외계층에 전달할 쌀을 앞에두고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세아시멘트 단양공장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430만원으로 공장 인근지역의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했다.

    22일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에 따르면 이들이 낸 성금으로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2020 사랑담은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꾸러미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결손가정 자녀 5명에게 장학금 220만원을 전달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매년 설·추석·연말에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