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입국당시 음성…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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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충남도는 “아산 52번(30대, 충남 472번)은 21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해외입국 즉시 자가 격리를 했으며 입국 다음날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