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천안서 추가 확진자 발생…n차 감염 진행
  • ▲ 충남 천안시 하늘교회 비대면 예배 장면.ⓒ충남도
    ▲ 충남 천안시 하늘교회 비대면 예배 장면.ⓒ충남도
    충남 천안에서 18일 대구동출하초설명회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또 나왔다.

    도에 따르면 천안 224번(70대, 충남 466번)은 18일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대병원에 입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확진자는 천안 213번(충남 426번) 확진자와 접촉,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한편 천안 213번은 대구동충하초설명회 관련 확진자인 아산 49번(충남 403번)과 접촉, 지난 12일 양성 판정됐으며, 현재 천안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아산 49번도 대구 동충하초설명회 관련 확진자인 천안 203번(충남 374번)과 접촉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