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22번, 서울 강북구 139번과 접촉 ‘감염’
  • ▲ 천안시축구단 선수 2명이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선별진료소를 나오고 있다.ⓒ충남도
    ▲ 천안시축구단 선수 2명이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선별진료소를 나오고 있다.ⓒ충남도
    충남 천안과 논산에서 17일 해외입국 외국인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천안 222번(40대, 충남 459번)은 16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확진자는 서울 강북구 139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됐다. 

    논산 17번(40대, 충남 460번)은 해외입국자이다. 이 확진자는 16일 논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며 천안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