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우즈베키스탄서 입국…검사 결과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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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대전시 유성구에서 17일 해외에서 입국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유성구 신성동 거주 20대(347번)가 16일 검체를 채취,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8명을 포함해 모두 347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