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번, 방문판매업 관련 확진자 333번과 접촉 ‘감염’334‧335‧335번, 계룡·가양동 식당발 ‘확진자’
  • ▲ 허태정 대전시장의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 장면.ⓒ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의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 장면.ⓒ대전시
    11일 대전에서 ‘대전방문판매업, 계룡‧가양동식당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n차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판암동 거주 60대(333번)는 무증상으로 대전방문판매업과 관련된 29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또 334번은 동구 가양동 거주 60대로 지난 7일 오한과 근육통의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303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 판암동 거주 40대(335번)는 지난 9일 무기력 증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됐으며 321번 접촉자이며, 336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 거주 50대로 역시 무증상 증세를 보였으나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도 323번과 접촉, 감염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334·335·336번 확진자는 계룡식당·가양동 식당과 관련된 335·323번과 접촉,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