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감염경로 확인 위해 역학조사 착수
  • ▲ 충남 청양 A김치제조공장이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정문이 폐쇄돼 있다.ⓒ충남도
    ▲ 충남 청양 A김치제조공장이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정문이 폐쇄돼 있다.ⓒ충남도
    충남도는 8일 천안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84명으로 늘어났다.

    도에 따르면 천안 거주 50대(충남 384, 천안 208번)는 7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환자로 분류됐다.

    도는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밀접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