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 거주 60대…감염경로 ‘깜깜이’
  • ▲ 허태정 대전시장의 코로나19 브리핑 장면.ⓒ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의 코로나19 브리핑 장면.ⓒ대전시
    대전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는 8일 동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대전 303번 확진자는 동거 성남동 거주 60대로 지난 3일 인후통의 증세를 보여 7일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이 확진자는 동거 가족은 자녀 1명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 확진자의 자택에 대한 소독작업은 물론 자녀 1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실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