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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장관아들은 미복귀에도 전역, 일반인 아들은 미복귀 땐 감방?”

중기부 세종이전설 재점화에 대전시 화들짝
신성철 KAIST 총장, 비위 혐의 벗어…검찰 불기소·정부 항고 포기
年 3000명 뽑는 의사 국시 446명만 응시…내년 인턴 부족 우려
“우리도 죽을 맛인데 못 받나”…2차 재난지원금 벌써 ‘잡음’
제천 주민들 “코레일 충북본부 폐지 결사반대”

입력 2020-09-08 08:07 | 수정 2020-09-08 12:58

▲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최근 의협의 의료파업과 관련해 얻어낸 것이 없다며 업무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 병원 의료진들이 병원 정문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자대‧보직 청탁, 줄휴가, 병가연장…“秋아들의 엄마찬스”

“법무부장관 아들은 미복귀해도 전역하고, 일반인 부모 아들은 미복귀하면 감방 간다.” 요즘 군 장병들이 하는 말이란다.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서 모씨(27)의 병역의혹이 점입가경이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사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추 장관의 아들은 카투사 일병일 때 2017년 6월 5일부터 23일까지 병가를 쓴 뒤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나흘간 개인 연가를 더 써 어머니의 영향력을 이용한 ‘군 휴가 미 복귀 의혹’ 사건이다. 국민들에게 병역문제는 국민의 ‘역린’을 건드린 아주 민감한 사건이며, 젊은이들의 분노가 크다. ‘흙수저 일병’은 복귀 17분 늦었다고 군 영창을 간 경우도 있다고 한다. 

추 장관이 국회에서 야당의원 질의에 “소설을 쓰시네”라는 발언이후 최근 새로운 발언이 나왔다. 야당은 병가 신청과 휴가 연장을 비롯해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통역병 선발 청탁, 의정부에서 용산으로 자대변경 청탁 등 새로운 내용이 당시 카투사에 근무했던 장병과 장교들로부터 속속 증언이 나오고 있다. 야당은 서 씨의 군복 전반에 대해 ‘특혜’와 ‘외압’이 작용한 ‘엄마찬스’로 규정하고 있다. 추 장관의 아들의 휴가 미 복귀 의혹은 대통령의 지지율까지 크게 떨어뜨리고 ‘2030 세대’가 돌아서는 등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지만 여당은 추 장관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국방부는 추 장관 아들 병역의혹 문제는 계속되는 의혹 제기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야당의 공세는 더욱 강경해지고 있다. 

다음은 9월 8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추 아들 의정부→용산 자대변경 청탁 있었다”
카투사 예비역 대령 “규정대로 막아”

-자대‧보직 청탁, 줄휴가, 병가연장…“秋아들의 엄마찬스”

-‘흙수저 일병’은 복귀 17분 늦어 감옥갔다
[추미애 아들 특혜의혹] 2030세대들 ‘秋장관 아들 특혜‘ 논란에 분노

◇중앙일보
-추미애 당대표실에서 국방부에 아들 통역병 청탁성 연락
송영무 “청탁은 다대표실서 온 것”
민주당 출신 당시 국방장관 보좌관
“통역병 선발 절차, 대표실서 문의”추미애 측 “검찰이 실체 규명”

-이스타 노조위원장, 605명 해고에…“이상직, 與뒤에서 관망”

◇동아일보
年 3000명 뽑는 의사 국시 446명만 응시…내년 인턴 부족 우려
[당정-의료계 갈등] 의대생 국가시험 집단 거부
“의협-정부여당 졸속합의 수용못해” 기성 의사에 불만…단체행동 강행
환자진료 부담 적은 것도 한몫
공중보건의-응급실 인턴 충원 비상…정부 “의사 고용 등 대안 준비”

-코로나로 폐업한 자영업자에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가닥
당정 ‘맞춤형 선별지급’ 대상 조정
새 영업위한 자금-생계비 등 지원
‘거리두기 2단계로’ 영업 제한됐던 PC방-뷔페 등 고위험 업종도
매출 감소 상관없이 일괄 지급

◇한겨레신문
-전공의들 업무복귀 내분…‘완전한 정상화’ 시간 걸릴 듯 
[의료계 정상화 분수령]

강경 입장 전공의‧의대생들
“얻어낸 것 없다” 복귀 거부
‘버티면 이긴다’ 강경파 힘 실려
집단행동 뒤 처벌 사례 드물고
도제식 환경 탓에 이견 쉽잖아

지도부 사퇴로 구심점 잃어
집단휴진 끌고 갈 힘은 빠져

-전세금 못 돌려주는 집주인 급증…대위변제 사상 최대
보증공사 대신 반환 올들어 3015억

◇매일경제
-홍남기 “공공분양주택 6만호, 내년과 2022년 사전 청약”
-자영업자 12만 7000명 줄어…감소폭 작년의 약 5배

-“전세 낀 매물 안 팔려요”…발만 동동 구르는 집주인
주담대 실거주 의무 강화에
시장선 입주가능 매물만 찾아

정부가 대신 물어주는 보증금
올해 3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한국경제
-“우리도 죽을 맛인데 못 받나”…2차 재난지원금 벌써 ‘잡음’
‘선별 지급’ 형평성 논란

12개 업종 우선지원 발표에
여행‧전시‧영세 제조업체 불만

현금결제는 매출 알 수 없어
지급액‧대상 선정도 시비 일 듯 

-재난지원금 앞다퉈 뿌리더니…지자체 ‘빚더미’ 오른다
자자체 빚 올해 30조 넘는다
올들어 5兆 늘어 ‘사상 최대’
세수‧지방교부금은 급감했는데
코로나 재난지원금 앞다퉈 지출

◇중부매일
-냉해·과수화상병·장마·태풍피해 극심… 충북 과수농가 ‘시름’
40년 농사 지으며 올해처럼 어렵긴 처음“

-집합금지 명령에도 충북 교회 66% 대면예배 ‘강행’
코로나 재확산 '아랑곳'… 청주·충주 ‘최다’

◇충북일보
-태양광 시설 절반 ‘산사태 위험’
산림청 조사, 강화된 기준 전 설치 수두룩
전국 곳곳서 산사태·환경파괴 위험에 노출

-청주·세종·대전 묶자 천안·아산·충주 들썩
비 규제지역 아파트 매매 활발 ‘이상징후’
‘청주 규제 Vs 천안’ 비규제 국토부 비난
규제로 시장 안정 유도 ‘언발에 오줌누기’

◇충청타임즈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산넘어 산’
임시 터미널 시외버스와 공동이용 추진 강력 반발 
시외버스업계 “노선 중복 경영난 심화 ” 소송 준비 
노조 “사업자 합의만 고려 市 일방추진” 투쟁 예고

-‘소각로 무단증설’ 클렌코·청주시 行訴 새국면
형사2심 재판부 “증거 불충분” … 업체 임원 무죄 선고 
영업취소 청구소송 다음달 8일 공판 … 영향 여부 주목

◇충청투데이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행정수도·혁신도시 강조한 이낙연
다만, 행정수도 이전 여야 합의 원칙
혁신도시 추가 지정은 “신속 추진”
두 발언 사이 미묘한 온도차 보여

-제천 주민들 “코레일 충북본부 폐지 결사반대”
제천발전위 한국철도서 집회
“국토 균형발전 차원서 필요”

◇대전일보
-중기부 세종이전설 재점화에 대전시 화들짝
허태정, 일정에 없던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의원들 ‘이전 강력 반대’

-신성철 KAIST 총장, 비위 혐의 벗어…검찰 불기소·정부 항고 포기
업무상 배임 등 협의로 고발당한 지 20개월 만에 일단락 
과기부, 이달 중 감사 결과 발표…신 총장 측 "소명된 일“

◇중도일보
-계룡터널과 대전 도로서 불법레이싱 경주 벌인 62명 무더기 검거
전국서 모여 경주, 시속 282㎞ 가속
경찰,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

-‘우주 체험·교육의 장’ 대전 우주천문체험관 조성 국비 확보 절실
市 대덕특구 항우연 인근 신성배수지 활용 체험·교육시설 추진
美·日 국민 우주 교육 프로그램 활발과 비교… 국내 시설 미비
내년 정부안 미반영… 대전시 “종합기획비 확보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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