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번 접촉자,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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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1명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충남 383번 확진자는 청양(20번) 거주 50대 이며 기침과 인후통 증세를 보여 6일 청양군보건의료원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3일 충남 366번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했으나 당시에는 음성으로 나왔었다.

    이 확진자는 충남 366번 접촉자로 그동안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 확진자는 서산의료원에 입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