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천안 199번, 천안 185번·공주7번, 부여 14번과 ‘접촉 감염’
  • ▲ 충남 천안시 방역요원이 천안 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천안시
    ▲ 충남 천안시 방역요원이 천안 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천안시
    1일 충남 천안과 공주에서 n차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충남도는 2일 “충남 천안과 공주에서 60대와 10대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충남 345번(천안 199번) 확진자는 1일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충남 328번(천안 185번)의 지인으로 접촉 과정에서 감염됐다. 

    공주(7번) 거주 충남 346번은 지난달 31일 공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345‧346번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346번 확진자는 충남 220번(부여 14번)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