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명 이어 추가 양성…충남 누적 3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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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충남도와 천안시는 1일 “천안 신부동 거주 60대(충남 345번)가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도와 시는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을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한편 이날 충남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345명의 환자가 확진 판정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