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명 이어 추가 양성…충남 누적 345명
  • ▲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코로나19와 관련한 브리핑 장면.ⓒ충남도
    ▲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코로나19와 관련한 브리핑 장면.ⓒ충남도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1일 “천안 신부동 거주 60대(충남 345번)가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와 시는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을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충남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345명의 환자가 확진 판정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