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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대유행…‘강원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취소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강원곳간 온라인 판로 강화

입력 2020-09-01 19:31 | 수정 2020-09-03 14:25

▲ 강원도청사.ⓒ강원도

강원도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원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2020 강원도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1일 도에 따르면 당초 제8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와 연계해 부스 100여개 규모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전시·판매하고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 1단계 상황에서 박람회를 안전하게 추진하는 방안으로 초강력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현장 박람회의 먹거리·체험 부스 규모 축소, 현장 박람회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 프로그램 및 소규모 찾아가는 박람회를 준비해 왔다.

도는 거리두기 2단계 상향 및 지역사회 ‘n차, 깜깜이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참가기업과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박람회를 최종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침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강원곳간’ 온라인 쇼핑몰(https://gwgoods.com, smartstore.naver.com/gwgoods)  중심으로 기획 특판전(홈캉스, 추석맞이, 김장철 등)을 운영, 판매 촉진 지원을 추진하고, 강원곳간 온라인 홍보영상 제작 및 연말 사회적경제인들의 온라인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훈 경제진흥국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트렌드 확산에 대응하고 사회적경제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온라인 판매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강원곳간온라인 판촉·홍보를 강화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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