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감염경로 확인 위해 역학조사…코로나 지역감염 ‘확산세’
  • ▲ 강원 원주의료원 음압병실.ⓒ원주시
    ▲ 강원 원주의료원 음압병실.ⓒ원주시
    1일 오전 충남 천안과 홍성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후에 또 2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지역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거주 70대(충남 343, 천안 197번)는 31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천안 거주 70대(충남 344, 천안 198번)도 31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한 343‧344번 확진자를 대상으로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