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명…지역사회 ‘확산세’ 계속
-
31일 충남 천안에서 5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오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 발생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청수동 거주 50대(충남 339, 천안 194번)는 31일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이 확진자는 (충남 253, 천안 14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도는 밀접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앞서 이날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되는 등 지역사회에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