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에 이어 천안서 ‘깜깜이 환자’ 1명 추가
  •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0일 천안 하늘 교회에서 코로나19와 관련, 예배 장면을 점검하고 있다.ⓒ충남도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0일 천안 하늘 교회에서 코로나19와 관련, 예배 장면을 점검하고 있다.ⓒ충남도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추가 확진 판정되는 등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도에 따르면 충남 333번(천안 188번)은 29일 단국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하루 동안 충남 천안과 서산, 당진에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333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