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253번, 가족인 246번으로 감염
  • 대전 A교회 비대면 예배 장면.ⓒ대전시
    ▲ 대전 A교회 비대면 예배 장면.ⓒ대전시
    29일 대전에서 일가족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확진자의 접촉자의 감염인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가족으로부터 감염돼 확진 판정이 잇따르고 있다.

    대전시는 “246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252번 확진자는 중구 유천동 거주 60대이며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결과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2번과 246번은 가족으로 246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구 유천동 40대 253번 확진자는 역시 무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도 24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두 확진자의 관계는 가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