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룻새 5명 양성…누적 239명 증가
  • ▲ 허태정 대전시장의 코로나19 브리핑 장면.ⓒ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의 코로나19 브리핑 장면.ⓒ대전시
    26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꺾이지 않은 채 산발적인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대전시는 27일 “대덕구 중리동 거주 50대 남성(239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239번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26일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동거가족이 3명이며 시는 감염 경로 및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3명을 포함해 239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