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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8명 이어 6명 또 확진…‘확산세’ 무서운 속도

천안 291~293번 일가족 집단감염…‘n차 감염’ 속출
295번 확진자,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 감염

입력 2020-08-26 16:16 | 수정 2020-08-27 15:22

▲ 원주시가 운영하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원주시

26일 충남에서 오전 8명에 이어 천안‧당진‧논산에서 일가족 3명 등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감염 속도가 무섭게 번지고 있다. 

지금 같은 코로나19 확산 추세라면 방역당국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충남도는 “천안 거주 70대(충남 290, 천안 169번)가 지난 25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충남 291~293번(천안 170~172번)은 천안 거주 80‧40‧20대로 25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공주의료원에 입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확진자는 충남 290번(천안 16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충남 294번은 당진 거주 70대이며 25일 당진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는 충남 289번(당진 9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나타났다.

논산 거주 50대(충남 295, 논산 12)는 25일 건양대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2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공주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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