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246번 확진자는 서울 강북구 51번 접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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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충남 홍성과 부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하는 등 ‘n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거주 60대 남성(홍성 245, 홍성 5번)은 지난 21일 코로나19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여 거주 60대 남성(충남 246, 부여 15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부여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 246번 확진자는 서울 강북구 51번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홍성의료원과 천안의료원에 입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