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광명역→오송역→세종시 ‘해외입국자 수송버스’ 탑승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대전시 동구 천동초등학교 교실에서 코로나19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대전시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대전시 동구 천동초등학교 교실에서 코로나19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대전시
    세종시는 51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세종시 도담동에 거주 하는 내국인인 51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해외입국자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됨에 따라 이날 중부권 생활치료센터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확진자는 접촉자인 가족 4명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세종 51번 16, 17일 이동 동선은 다음과 같다.

    ◇8월 16일 동선
    [15:00] 인천공항 도착
    [19:00] 셔틀 버스 탑승
    [21:46~22:13] 광명역 → 오송역(KTX)
    [22:46~23:00] 세종시 해외입국자 수송버스 이용 자택 귀가

    ◇8월 17일 동선
    [16:00] 보건소 검사
    [16:30] 자택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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