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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비 품은 ‘장미’, 남부권에 비 300~500㎜…‘엎친데 덮친 격’

금산·예산‧진천‧단양, 특별재난지역 추가 건의
부동산 블루… 무주택 ‘좌절’ 1주택 ‘한숨’ 다주택 ‘분노’
노영민 반포 아파트 팔았나 안 팔았나, 등기 명의는 그대로
추미애 ‘지역안배’ 했다지만…‘빅4’ 또 호남 독식에 비판 여론
이번엔 김종민…호남 폭우 피해 예고된 날, 광주서 ‘술자리’

입력 2020-08-10 07:47 | 수정 2020-08-10 10:03

▲ 지난 2일 충북 충주 삼탄역 철도 선로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겨 있다. 충주~제천, 영주~동해, 제천~동해 구간‘열차 운행’이 6일째 중단되고 있다. 충주~제천구간은 9월이후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코레일 충청본부

◇전국이 물난리 사망‧실종 ‘속출’…지긋지긋한 장마 ‘또’

대한민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물 폭탄으로 엎친 데 덮친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7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충북→충남→수도권→강원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진데 이어 지난 주말 호남 등 남부권에 물 폭탄으로 섬진강과 낙동강 둑이 무너지면서 주민 3000여명이 대피하는 등 아수라장이 됐다. 지난 최고 600㎜의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15명이 사망·실종됐다. 농민들이 축사에서 기르던 소가 고속도로로, 지붕위로 대피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여기에 5호 태풍 ‘장미’까지 10일 제주도와 부산 등 남부권에 상륙하면서 남부권에 300~5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충남‧북, 강원지역 비 피해 ‘눈덩이’
앞서 충북,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유실 피해가 ‘눈덩이’로 불어났다. 농경지 20634㏊·농가 5820곳의 피해를 입었으며 13명이 사망·실종 등의 피해를 입었다. 또 충남지역은 총 3872건에 701억 9500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아산시 탕정면에서는 1명이 사망하고 송악면에서 2명의 실종됐으나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또한 수난사고로 분류된 강원도 춘천시 의암대 인공 수초섬 결박 작업 중 침몰 사고도 사고 5일째를 맞았지만 3명의 실종자를 찾는데 대규모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있지만 난항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의암댐 수문을 연 상태에서 수초섬 결박 작업을 누가 지시했는지를 놓고 피해자 가족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장 등 책임자를 처벌해 달라”며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다음은 8월 10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부동산 블루… 무주택 ‘좌절’ 1주택 ‘한숨’ 다주택 ‘분노’
온 국민이 집 때문에 울화통

-비 품은 ‘장미’, 중부도 남부도 300㎜ 때린다
[전국 물폭탄] 수해지역 초비상

◇중앙일보
-靑 집단사표 뒤엔…“노영민·김조원 언성 높여 싸웠다”

-노영민 반포 아파트 팔았나 안 팔았나, 등기 명의는 그대로
다주택 논란에 지난달 “바로 처분”
국토부 실거래 신고는 안 된 상태
청와대 “매각 확인해 주기 어렵다”
총사퇴 배경엔 김조원과 알력설도

-“진작에 물러났어야”…민주당이 슬슬 靑 공격하기 시작했다
노영민·김조원에 비난 집중 

◇동아일보
-“집도 소도 농작물도 다 쓸어가… 어떻게 살지 막막합니다”
[폭우 피해]
섬진강 범람, 구례-남원-하동 물바다

-1주택자도 증세 못피해… 송파 17억집 보유세 818만→1169만원
[부동산대책 논란]정부 전방위적 부동산 증세
1주택 종부세율 0.6~3.0%로 오르고 정부 ‘공시가격 현실화’ 방침 겹쳐
왕십리 9억집 내년 보유세 329만원… 소득 끊기고 집 한채뿐인 은퇴자들
“지역가입 건보료까지 올라 2중고”

◇한겨레신문
-이번엔 남부권 아수라장…주말 기습 폭우로 15명 사망·실종
최고 600㎜…산사태·홍수에 광주·부산 도심도 물난리
섬진강, 낙동강 강둑 터져 주변 주민 3000여명 대피
태풍 장미 한반도 상륙…남부권 300~500㎜ 더 온다

-추미애 ‘지역안배’ 했다지만…‘빅4’ 또 호남 독식에 비판 여론
검사장 인사 여진
추 법무 “검찰개혁 의지” 불구
핵심보직 ‘특정지역 편중’ 뚜렷
“현정부 인력풀 제한적인 탓” 분석도

사의 문찬석, 검찰 내부망에 비판글
“친정권 인사들을 노골적으로 전면에”

◇매일경제
-“도심 닭장 vs 2030 천국”…삼각지 청년주택 논란
‘역세권 청년주택1호’ 가보니

1개동에 500가구 꽉 들어차
용적률 962% 타워팰리스 수준
“과밀개발에 주거환경 열악”

“월20만원에 도심 주거 만족”
청년주거 불가피성 주장도

-한달새 전셋값 2억 치솟자 ‘눈물의 대출’…규제 따로 현실 따로
전세대출 올해 14조 급증

5대銀 잔액 94조…100조 눈앞
장마·휴가철에도 한달새 2조↑
집주인 예금금리 3~4배 받는
반전세·월세 선호현상 심화

전세대출 받은 반전세 세입자
월세 분류돼 통계왜곡 현상도

◇한국경제
-땅 판 돈 35억 주식메 ‘몰빵’한 70대…세금폭탄發 ‘머니무브’
보유세 급등에 ‘脫부동산’

고액자산가 80% “주식 선호”
강남 아파트‧꼬마빌딩 팔고
국내외 우량주에 공격 투자

-이번엔 김종민…호남 폭우 피해 예고된 날, 광주서 ‘술자리’
김종민 측 “술판 벌어진 것 아니다…잠시 들른 것”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 연이어 술자리 물의
 
◇중도일보
-9년만에 최악 ‘물난리’…천안‧아산 특별재난지역 지정
현재까지 전국 50명 사맘.실종…2011년 이후 최대
천안‧아산‧충주‧제천 등 특별재난지역 지정…충남 예산, 금산 추가지정 건의
주말새 금산, 충북 등 추가 피해 잇따라

-중촌동 침수피해로 사망사고까지… 원인 놓고 주민과 건설사 의견 분분
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가정집 10세대, 상가 2곳 침수피해
한 명은 사망까지… 주민들 “인근 건설사가 배수로 막은 탓”
반면 건설사는 “원인 불문명… 보상 대해선 추후 논의 문제”

◇중부매일
-열흘간 평균 455㎜ 폭우에 음성군 ‘초토화’
인명피해·주택·농경지·축사 침수… 재산 피해만 173억원

-충북, 집중호우에 침수·유실 피해 ‘눈덩이’
경지 2천634㏊·농가 5천820곳·사망·실종13명

◇충북일보
-水魔 할퀸 충북…태풍 소식에 불안
정부, 충주·제천·음성 우선 지정…단양·진천은 지정 절차 돌입
용담댐 방류에 하류지역 영동·옥천주민 긴급 대피
태풍 '장미' 북상 예보 응급복구지역 추가 피해 우려
주택 침수만 774채 달해 …이재민·일시대피자 1123명

-6개월 만에 공석된 충북청 1부장 “지역 경무관 배출 늘려야”
윤희근 1부장 서울청 전보 인사
충북청, 가장 늦게 부장제 도입
정작 2부장제 유지된 기간 적어

◇충청타임즈
-무심한 장맛비… 충북지역 실종자 수색 난항
충북소방본부 인력·드론 등 장비 동원 수색 불구 발견 지연 
하수도 범람·저지대 침수 등 추가 피해 우려도… 주의 당부

-폭우 피해 충주·제천·음성 ‘특별재난지역’ 선포
충남 천안·아산 - 경기 안성 - 강원 철원 포함 7개 시·군 
진천·단양은 제외 … 道, 피해조사 후 추가 선포 건의키로 
지방비 부담분 피해복구비 중 50%~80% 국고로 지원 
이재민에 생계지원금 - 농·어가에 수재의연금 추가 지급

◇충청투데이
-천도론·임대차3법에 대전·세종 아파트값·전셋값 동반 상승
감정원 8월 첫째주 아파트가격 동향
세종 2.77%↑… 2주째 최고 상승률
오름세서 행정수도 이슈로 더 올라
대전시 아파트 가격은 0.2% 상승
임대차 3법 영향 전셋값도 치솟아
전셋값 세종 2.41%↑·대전 0.45%↑

-양승조, 금산·예산 특별재난지역 추가 건의
집중호우로 인명·재산피해 커
이재민 금산 228명·예산 63명
추가 땐 복구 국비투입 등 지원

◇대전일보
-짧아진 여름방학, 고 3 수험생 대입 준비 차질 예상
수시 학생부 내달 16일 본격 입시 시작…‘선택과 집중’ 학습전략 세워야

-金상추…긴 장마에 채소값 폭등
1개월 전보다 60~70% 올라…외식업계 시름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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