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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문과학관’ 원주에 들어선다

405억 들여 옛캠프롱 부지에 2023년 완공

입력 2020-07-31 16:46 | 수정 2020-08-02 16:14

▲ 국립전문과학관이 건립되는 원주시 위치도.ⓒ원주시

강원 원주시가 국립전문과학관 건립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원주시는 31일 “전국 10개 자치단체가 지원한 과학기술부의 과학관 공모에서 발표 평가에 이은 현장 실사를 통해 울산 남구 및 전남 광양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전문과학관 건립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뛰어난 접근성과 더불어 생명·의료를 테마로 한 전문성 및 독창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관 공모 선정으로 시는 옛 캠프롱 부지에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40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23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미술관과 박물관, 수영장 등과 함께 3만 303㎡(10만 평)의 규모에 과학·문화·체육 명소로 조성된다.

이강모 태장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국립전문과학관의 원주 유치를 지역 주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시민과 강원도민의 염원으로 전문과학관을 원주에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 유일의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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