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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남서 코로나 첫 사망자 발생

논산 거주 70대 158번 확진자…당뇨·고혈압 ‘기저질환’

입력 2020-07-26 13:14 | 수정 2020-07-27 10:07

▲ 충남도 방역요원이 지난 4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입구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충남도

충남 논산에서 70대 노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충남도는 26일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던 논산 거주 70대 노인(충남 158, 논산 3번)이 결리 치료 중 26일 오전 6시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 논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무증상이었으나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당뇨과 고혈압으로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대전방문판매 관련 60번 확진자 접촉자인 이 확진자는 지난 22일 증상이 악화돼 순천향대학 천안병원에 입원, 격리 치료를 받은 지 38일만에 사망했다.

도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자 질병관리본부에 보고했고 장례비 1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키로 했다.

도는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충남 159번(내국인), 182번(이하 위국인), 186번 187번 등 4명이며 이들은 순천향병원과 천안의료원, 재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092명, 충남은 18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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