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파고 높아 조업 선박 등 ‘주의’
  •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저수지 야경이다. 명암저수지 주변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청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김정원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저수지 야경이다. 명암저수지 주변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청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김정원 기자
    충청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13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날씨는 12일에 이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12일 오후 6시부터 밤 24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가 예상된다.

    대전기상지청에 따르면 충남 북부‧남부앞바다 파고는 1.0~2.0m로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다.

    충북지역에서도 13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12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5~30㎜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아침 최고기온은 17~20도, 낮 최고 기온은 19~23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