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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서 60대 자매 칼에 찔려 ‘사망’…언니 남편은 ‘중태’

국과수 4일 자매 부검…경찰 내외부 범행 수사

입력 2020-06-03 14:56 | 수정 2020-06-04 13:53

▲ ⓒ대전서부경찰서

“대체 누가? 원한인가, 가족간의 다툼끝에 발생했나?”

2일 대전시 서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자매가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고 언니 남편이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대전시 서구 A씨(67)의 아파트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보니 남편 A씨와 A씨의 부인(64), 처제(62)가 흉기에 찔린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 즉시 자매와 남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자매는 숨지고 남편 A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현재 자매는 대전 종합병원에 안치돼 있고, 남편 A씨는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숨진 자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 위해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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