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 5~20㎜…낮에 30도까지 치솟아
  • ▲ 황새의 고장인 충남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수그러들면서 주말마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황새의 날개를 상징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 황새의 고장인 충남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수그러들면서 주말마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황새의 날개를 상징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3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날씨는 구름 많다가 낮에 맑아지겠다.

    대전기상청은 “2일 낮(12시)부터 밤 9시 사이에 비가 내리며 강수량은 5~20㎜가 되겠다”고 밝혔다.

    충남북부 앞바다와 충남남부 앞바다의 파고는 0.5~1.0m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북지역의 날씨도 흐린 후 낮에 맑아지며 2일 오후 3시부터 밤 12시 사이의 강수량은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다.